국내대표 효소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아미코젠㈜(092040, 대표 신용철)의 중국 내 헬스&뷰티케어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아미코젠은 중국건강식품 및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인 韩国-伊倍诺(KC Inner Bella, 대표 양장석)와의 투자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C Inner Bella는 중국 내, 화장품 및 건강식품 전문 방문판매 기업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 대표 토탈라이프 설계 전문기업이 되겠다는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있다.

韩国-伊倍诺는 신생법인이지만 양장석대표의 수십 년간의 중국 내 화장품 및 방문판매의 법인장 경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중국 강소성, 절강성, 산동성을 중심으로 동북3성, 운남성, 광서성 포함 중국 전역으로 그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중국 대표 Beauty & Health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중국여성들에게 행복한 비즈니스와 성공적인 삶을 동시에 충족시켜주기 위해 활발히 영업하고 있다.

아미코젠의 중국 사업본부장인 김수동전무는 “韩国-伊倍诺와 전략적 제휴 및 투자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아미코젠은 그 동안 중국 헬스&뷰티 사업 진출과 영업조직의 확대를 위해 전략적 투자기업을 찾아왔었으며, 중국에서 K-beauty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은 가운데 이번 투자로 인한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유통 및 대리점 교육까지 모든 과정을 韩国-伊倍诺와 상호 협력하고 있다. 그 결과 효소, 유산균, 비타민C등의 건강식품을 신규 출시하여,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기술 중심 기업인 아미코젠의 우수한 제품력과 韩国-伊倍诺의 영업력 그리고 한류열풍을 기반으로 양사는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2013년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케이뉴트라 런칭을 시작으로 특히 2015년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인 스킨메드, 국내 네트워크 전문 유통기업인 롱제비티코리아 그리고 韩国-伊倍诺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Total One-stop 헬스&뷰티 전문 회사가 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들의 관계사 또는 계열사 시너지 효과로 인한 헬스&뷰티사업의 국내 및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