艾美科健(AMICOGEN)是AMICO(=拉丁语中意为"朋友")+GEN(=Gene,
"基因")的合成词, 公司通过其核心技术即基因进化技术,
致力于成为促进人类可持续发展,
保护地球环境的“真正的朋友”。
艾美科健以独家的基因进化技术为基础(i DNA evolution TM)
开发出工业用·制药用特殊酶产品。
利用特殊酶开发出健康功能食品原料即新型生物材料、
蛋白质提炼用树脂,为人类的可持续发展和健康做贡献。
艾美科健从生物科技企业做起,将核心力量关注在R&D上,
以创新的技术和产品追求可持续增长。
为了提高企业价值和股东价值,
在健康保健·蛋白质提炼树脂等领域不断强化核心力量。
过去的20年来,艾美科健始终从可持续的观点出发,开发出致力于人类和环境的生物创新技术,
从事经营。
艾美科健将以环境健全性、社会责任性、可持续创新技术为基础,推动企业可持续发展。
了解以高新技术和竞争力引导全球生物产业的Amicogen的各种相关信息
2016-08-30
아미코젠, 세계 최초의 발효법 세파계 항생제 제조기술개발 성공
특수효소 전문기업인 아미코젠(대표 신용철)은 세파계 항생제의 핵심 중간체인 7-ACA (Aminocephalosporanic acid)을 상업적 수준으로 직접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항생제를 생산시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효소(생물촉매)를 사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제조공정으로 대체함으로써 화학합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킴은 물론 높은 품질의 항생제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세계 최초 cephalosporin C(CPC)를 7-ACA로 한 번에 생산하는 기술(7-ACA 생산용 1단계 효소, CX 효소)을 개발하여 산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까지 세파계 항생제 제조 관련하여 아미코젠의 1단계 CX 기술 보다 더 진보한 기술이 산업적으로 성공한 사례는 없었으며, 아미코젠이 이번에 발효법에 의해 직접 7-ACA를 상업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또 한번 혁신기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이 신규 개발한 기술은 미생물이 생산한 CPC에서 CX효소를 이용하여 7-ACA를 생산하는 기존 기술과는 달리 재조합 미생물에서 발효를 통하여 직접 7-ACA를 생산하는 기술(DX 기술)로서 생산공정, 수율, 가격 경쟁력은 물론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아미코젠의 연구개발 담당자는 “DX 기술은 중국의 7-ACA 시장뿐 아니라 나아가 세파계 항생제 시장을 DX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으로 양분시킴으로써 시장에 큰 격변을 가져올 것이다. 이번 기술개발로 아미코젠은 기존의 7-ACA 1단계 효소사업에서 7-ACA 사업으로 전환함으로써 그 동안 진행해온 그린API 사업(화학합성이 아닌 친환경적인 바이오기술로서 생산되는 원료의약품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고 전했다.
아미코젠은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된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유한공사를 통하여 제약용 특수효소사업뿐만 아니라, 항생제의 주요 원료시장 사업을 확대시키고, 향후 그린 API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연구 및 사업적 파트너쉽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있다. 본 기술 개발로 아미코젠은 중국 및 한국은 물론 세계시장을 목표로 그린 제약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