艾美科健(AMICOGEN)是AMICO(=拉丁语中意为"朋友")+GEN(=Gene,
"基因")的合成词, 公司通过其核心技术即基因进化技术,
致力于成为促进人类可持续发展,
保护地球环境的“真正的朋友”。
艾美科健以独家的基因进化技术为基础(i DNA evolution TM)
开发出工业用·制药用特殊酶产品。
利用特殊酶开发出健康功能食品原料即新型生物材料、
蛋白质提炼用树脂,为人类的可持续发展和健康做贡献。
艾美科健从生物科技企业做起,将核心力量关注在R&D上,
以创新的技术和产品追求可持续增长。
为了提高企业价值和股东价值,
在健康保健·蛋白质提炼树脂等领域不断强化核心力量。
过去的20年来,艾美科健始终从可持续的观点出发,开发出致力于人类和环境的生物创新技术,
从事经营。
艾美科健将以环境健全性、社会责任性、可持续创新技术为基础,推动企业可持续发展。
了解以高新技术和竞争力引导全球生物产业的Amicogen的各种相关信息
2019-09-24
아미코젠, 7-ADCA 친환경 제조법 균주 개발 성공
□ 세계 최초로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7-ADCA 친환경 제조법 개발 성공
- 연구단계 개발 완료 및 특허 출원 23일 공시
□ 7-ADCA 생산을 1단계 효소법으로, 혁신적인 세파계 항생제 생산 실현 기대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지난 23일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를 친환경 법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균주(프로젝트명 DX2, 이하 DX2)개발을 완료하여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본 기술은 아미코젠이 진행해온 DX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7-Aminodesacetoxycephalosporanic acid)를 DAOC(Desacetoxycephalosporin C) 신 균주발효 후 1단계 효소전환법(이하 그린API법)으로 제조하는 혁신적 생산법이다. 이는 기존의 7-ADCA 생산 방식인 페니실린 균주에 화학공정을 거쳐 생산하는 2단계 세미화학법을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화학공정을 미생물 발효공정으로 대체하면서 유독폐수와 부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7-ADCA 품질과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제조원가를 월등히 절감할 수 있다.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인 7-ADCA는 글로벌 수요의 80% 이상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2,500억원대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7-ADCA 생산을 그린API 방식으로 대체할 경우 기존 방식대비 생산원가를 35%~40% 수준까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제 연구단계에서의 개발을 완료하였고, 중간체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원료의약회사와의 협력 또는 자체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항생제 제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3대 중간체 (7-ACA, 7-ADCA, 6-APA)를 그린API 방식으로 전환하는 균주 개발 프로젝트(DX)를 진행해 왔으며, 올 초 CPC 고생산성균주(프로젝트명 DX0) 개발을 완료하고 중국 현지 생산업체와 상용화를 위한 스케일업을 진행 중에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당사는 균주개량을 통한 원료의약, 중간체 생산의 전 공정을 그린 API법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DX2 프로젝트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계기로 기존의 단순한 특수효소 사업에서 그린 API 사업으로 전환 · 확대되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제약용 효소개발과 DX와 같은 친환경 균주개발을 통하여 친환경 항생제 API와 중간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