艾美科健(AMICOGEN)是AMICO(=拉丁语中意为"朋友")+GEN(=Gene,
"基因")的合成词, 公司通过其核心技术即基因进化技术,
致力于成为促进人类可持续发展,
保护地球环境的“真正的朋友”。
艾美科健以独家的基因进化技术为基础(i DNA evolution TM)
开发出工业用·制药用特殊酶产品。
利用特殊酶开发出健康功能食品原料即新型生物材料、
蛋白质提炼用树脂,为人类的可持续发展和健康做贡献。
艾美科健从生物科技企业做起,将核心力量关注在R&D上,
以创新的技术和产品追求可持续增长。
为了提高企业价值和股东价值,
在健康保健·蛋白质提炼树脂等领域不断强化核心力量。
过去的20年来,艾美科健始终从可持续的观点出发,开发出致力于人类和环境的生物创新技术,
从事经营。
艾美科健将以环境健全性、社会责任性、可持续创新技术为基础,推动企业可持续发展。
了解以高新技术和竞争力引导全球生物产业的Amicogen的各种相关信息
2020-05-21
아미코젠, 인천 송도에 바이오의약품 배지공장 부지 매입
아미코젠이 바이오의약 산업의 메카 인천 송도에 토지를 매입하고,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아미코젠은 21일 인천시와 송도에 위치한 인천테크노파크 확대산업기술단지(173-5번지) 토지의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지면적은 4,504㎡, 분양가는 약 41억원 규모다.
이번 부지 매입은 아미코젠이 지난 3월 신사업으로 바이오의약품 배지사업을 추진할 것임을 밝힌 이후의 첫 공식적인 투자 행보다. 아미코젠은 본 토지를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 사업의 핵심 부품소재인 배지와 단백질정제용 레진 사업을 위해, GMP수준의 신공장과 R&D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송도 토지 분양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건축 설계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 배지 공장 설립을 위한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바이오의약품 핵심 부품소재 사업에 약 400억원 규모의 선제적 투자를 감행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올해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약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원부자재의 국산화율은 16% 수준에 그친다. 특히, 국내 바이오의약품 배지 시장의 규모는 2019년 4천억원에서 2027년 8천9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나, 일부 세포주용 액체배지를 제외하고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해 배지개발과 제조기술의 국산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미코젠 신용철 대표이사는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인천 송도에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 국내 바이오의약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핵심 부품소재 사업은 누군가는 반드시 시작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했다. 당사는 스웨덴 관계사 Bio-Works와 협력하여 2018년 산업용 항체정제용 레진(Protein A)을 출시하였으며, 올 해 배지사업에도 신규 진출하기로 결정하면서 바이오의약품 핵심 소재 원천기술 두가지를 확보한 국내 유일한 기업이 됐다.”면서,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유수의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벤처기업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있다(2018년 기준, 56만L). 인천소재 바이오기업들과 상호 협력하여, 이들 기업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고, 국가 바이오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