艾美科健(AMICOGEN)是AMICO(=拉丁语中意为"朋友")+GEN(=Gene,
"基因")的合成词, 公司通过其核心技术即基因进化技术,
致力于成为促进人类可持续发展,
保护地球环境的“真正的朋友”。
艾美科健以独家的基因进化技术为基础(i DNA evolution TM)
开发出工业用·制药用特殊酶产品。
利用特殊酶开发出健康功能食品原料即新型生物材料、
蛋白质提炼用树脂,为人类的可持续发展和健康做贡献。
艾美科健从生物科技企业做起,将核心力量关注在R&D上,
以创新的技术和产品追求可持续增长。
为了提高企业价值和股东价值,
在健康保健·蛋白质提炼树脂等领域不断强化核心力量。
过去的20年来,艾美科健始终从可持续的观点出发,开发出致力于人类和环境的生物创新技术,
从事经营。
艾美科健将以环境健全性、社会责任性、可持续创新技术为基础,推动企业可持续发展。
了解以高新技术和竞争力引导全球生物产业的Amicogen的各种相关信息
2019-05-30
아미코젠 관계사 클리노믹스, 성공적 투자유치로 암 조기 진단기술 개발 가속화
- 아미코젠, 관계사 클리노믹스 전환사채 전량 보통주 전환(13만 434주 추가 취득) - 클리노믹스, 지난 4월 관련 업계 최대 규모인 225억원의 Pre-IPO 투자 유치 성공 - 국내 대장암 조기진단 임상실험 2019년 말 종료 예정(미국 바이오기업 싱글렐라社와의 협력) - 멀티오믹스(Multi-omics)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AI)기반의 암 조기 진단제품의 상용화 가속화 |
아미코젠은 맞춤식 건강식품과 화장품 사업 확대를 위해 2016년 유전체 전문 기업인 클리노믹스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그 후 양사는 유전체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식 건강식품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여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관계사 클리노믹스는 기술특례 제도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2020년 하반기를 목표로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미 2019년 4월 관련 업계 최대규모인 225억원의 pre-IPO 투자 유치에도 성공한 바 있다.
클리노믹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조기진단 선도기업으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미래 맞춤예방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장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한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기술, 다중오믹스 분석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로 암 치료와 예방에 새로운 길을 제시할 전망이다. 기존 제품군인 암 치료와 모니터링 상품에 추가적으로 첨단 게놈 분석기법인 멀티오믹스(Multi-omics)기술, 빅데이터·인공지능(AI)기반의 조기 암 진단제품의 임상실험을 추진하고 상용화를 가속할 전망이다.
클리노믹스 관계자는 “폐암과 위암, 대장암 등 암 조기진단을 위한 임상시험을 국내 대학병원에서 수행하고, 방대한 게놈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울산과 광교,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게놈 빅데이터 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10월 대장암 조기진단 독점 기술 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바이오기업 싱글레라(Singlera)사와 함께, 국내 대장암 임상시험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클리노믹스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2017년부터 게놈 기술 세계 허브인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지사와 실험실을 두고, 국내를 넘어선 세계 게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울산시가 지원하는 한국 최대 게놈 사업인 울산 만명 게놈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 해는 암 조기진단과 게놈 분석 상품의 출시로 87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