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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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아미코젠, 고함량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조기술 특허 등록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은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본 특허는 아미코젠의 핵심 기술인 콜라겐 분해효소를 이용하여 트리펩타이드 함량이 특이적으로 높은 콜라겐 제조 방법에 대한 원천 기술이다. 트리펩타이드가 반복되는 3중 나선구조로 형성된 콜라겐은 기존의 프로테아제 효소를 적용할 경우 무작위적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의 함량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미코젠의 콜라겐 분해효소(Bacillus Protease, BP)를 적용할 경우 효소가 트리펩타이드만 선택적으로 잘라내기 때문에 그 함량이 높다. 특히, 트리펩타이드 중 Glycine-Proline-Hydroxyproline(GPH) 함량이 3.2%로 특이적으로 높은데, GPH 함량이 높을수록 피부섬유아세포(Fibroblast) 활성과 히알루론산 합성을 유도시켜 피부 보습 및 주름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콜라겐 펩타이드 시장은 연간 7.1%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8억 달러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에 접어듦에 따라 피부건강 및 뼈/관절 건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어, 제약회사와 건강기능식품 회사에서 다양한 콜라겐 펩타이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아미코젠은 국내에서 효소분해공법으로 콜라겐 트리펩타이드를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GPH 함량을 조절할 수 있어 효능이 뛰어나며, 이렇게 제조된 원료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유럽 각지의 식품 및 화장품 회사로 수출되고 있다. 자사 기존 제품인 콜라겐 펩타이드는 나노사이즈의 저분자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여기에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차세대 콜라겐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트리펩타이드 성분의 피부보습, 주름개선 기능성 인정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코젠은 대표 헬스케어 브랜드인 케이뉴트라를 통해 직접 소비자와도 만나고 있다.

 

완제품 사업부인 케이뉴트라는 배우 오연수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여 오는 3월 이너뷰티 콜라겐 제품으로는 최초로 공중파 CF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