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OGEN

언론보도

Press Release

최고의 기술과 경쟁력으로 글로벌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아미코젠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 보세요.

2019-05-24

아미코젠㈜ 피니톨(Pinitol), ‘간 건강’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은 20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식품소재인 피니톨(Pinitol)’이 2005년 혈당감소 기능성에 이어 2019년 간 건강에 도움을 줌’ 기능성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중 기능성 원료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피니톨은 솔잎 또는 캐롭(carob) 등 일부 식물에서만 특이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다아미코젠 피니톨은 캐롭에서 추출 정제한 안전한 소재로캐롭은 지중해 연안의 건조한 지역에서 자생하는 콩과류 식물이다지중해 지역에서는 기원전부터 캐롭 콩을 민간요법으로 사용해왔다.

 

아미코젠은 지난 20년간 자체 개발한 피니톨의 간 건강 기능성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분당차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시행하였다아미코젠의 관계자는 지방간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된 임상시험자들을 대상으로 피니톨을 12주 동안 300mg/day씩 섭취시킨 결과간 독성 지표인 ALT(alanine aminotransferase)가 섭취 전 대비 섭취 후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AST(aspartate aminotransferase)는 위약군(plabeco)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라고 밝혔다위와 같은 결과는 임상시험 대상자들이 산화스트레스(oxidative stress)로 인해 발생 가능한 간 기능 저하 유발 산화물(독성)들을 피니톨이 체내에서 항산화(antioxidant) 활성 수치를 증가시킴으로써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따라서 간 독성 지표인 ALTAST 수치를 최종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보고하였다아미코젠㈜의 피니톨 임상시험 결과는 SCI급 과학저널 학술지인 The 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에 2019년 출판을 완료하였다(J Nutr Biochem 68, 33-41, 2019).

 

건강기능식품협회 ‘2018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국내 간 건강 시장은 1,285억원 규모이며(생산실적 기준), 그 중 고시형 원료인 밀크씨슬(추출물)이 1,042억으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피니톨은 새로운 간 기능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미코젠의 주력 건강기능식품 소재인 DCI와 피니톨은 지난해 자사 매출액 17%를 점유(개별 기준)하고 있다아미코젠 관계자는 피니톨은 간 건강과 혈당조절에 동시에 효과를 주는 국내 유일한 건강기능식품 소재이며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다그동안 유럽을 비롯한 해외 판매에 주력해왔고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한국거래소는 지난 20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으며아미코젠이 KRX300 종목으로 새롭게 편입된다또한지난 16일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