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COGEN

언론보도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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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아미코젠, 글로벌 전시회 동반 참가로 관계사 시너지 본격화

□ 아미코젠, 관계사와 함께 세계 최대의 제약·식품전시회 공동 참가로 사업적 시너지 창출 
    - 핵심 사업인 제약용 특수효소, 건강기능식품 사업 집중

 

국내 대표 효소전문기업인 아미코젠이 중국 현지 자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아미코젠은 중국 의약원료 제약기업인 아미코젠(중국)바이오팜유한회사(이하 아미코젠차이나) 및 헬스&뷰티 전문기업인 산동애미과생물기술유한공사(이하 SAB)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상해 신국제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제약·식품전시회에 공동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사들과의 아미코젠의 비전을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핵심사업인 제약용 특수효소 및 제약사업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 아미코젠차이나, 세계 최대의약품 전시회 ‘CPhI China 2017’ 참가

   - 동물용 의약품 신제품 소개 및 글로벌 제약업계와의 활발한 교류

 

‘CPhI China 2017’는 글로벌 제약산업의 기술 및 제품 동향 등 제약산업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의약품 전시회다. 본 전시 기간동안 아미코젠은 중국 현지 자회사인 아미코젠차이나와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석하여 친환경 제약산업 제품 및 독자적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합성용 효소와 같은 세계 유일의 의약원료 합성용 효소를 비롯하여, 의약품 중간체, 동물의약품 제제, 의약용 레진, 식물추출·식품전용 레진, 수처리·폐수처리용 레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지난 5월 칭다오 축목전시회에 참가한 아미코젠차이나는 동물용 의약품 신제품인 “사래승(賜來勝)®세프티오퍼결정주사액”을 관련 업계에 소개하여 300건에 달하는 오퍼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철 아미코젠 R&D센터장은"작년부터 엄격해진 중국 제약산업의 환경규제 정책으로 인해 많은 제약기업들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중국 제약기업들이 최근 정부의 보완 지시사항들을 점진적으로 해결해나가면서, 제약산업이 다시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금번 전시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업계들간의 교류가 활발했던 전시회였다. 여전히 화학공정을 대체할 바이오공정의 친환경 제품 니즈가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글로벌 제약업계와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산동애미과생물기술유한공사(SAB), 아시아 최대 식품소재 전시회 'FI Asia-China 2017' 참가
   - 효소전문기술력으로 제조한 신제품 ‘건강식품용 발효효소’ 중국시장에 선보여 호평

 

한편, 아미코젠은 같은 날 개최된 ‘Food Ingredients Asia-China’(이하 FI Asia-China 2017)'에 중국  자회사인 SAB와 공동으로 전시회에 참석하여 친환경 바이오신소재를 전세계에 알렸다.

 

‘FI Asia-China 2017’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소재 및 첨가물 전시회로서, 세계 기능성식품 소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미코젠은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효소기술로 생산한 콜라겐트리펩타이드(Buti-CTP), N-아세틸글루코사민(Green NAG), D-카이로-이노시톨(Balansitol), 곡물발효효소(Goodbalance) 등의 바이오신소재를 전시 및 홍보하였다. 특히, 독자적 효소기술로 개발된 ‘건강식품용 발효효소’는 과학적 발효기법으로 제조된 신제품으로 많은 각광을 받았으며, 원조 뷰티 멘토인 ‘SES 유진’이 모델인 케이뉴트라 콜라겐트리펩타이드(CTP) 제품 역시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의약품 및 건강식품산업에 아미코젠의 바이오신소재를 알리고, 꾸준히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박람회에 참가해왔다”면서 “그동안 중국 시장에 적합한 제품 개발과 홍보활동을 한 결과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중국 관계사들과 함께 시장의 흐름과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며, 친환경 그린API 의약품산업의 발전과 헬스&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